[키즈TV뉴스 나영선 기자]

위드앤 주식회사의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베베누보’에서 유모차 통풍쿨시트 ‘윈디’를 론칭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베베누보 유모차 통풍쿨시트는 바람이 나오는 팬과 결합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아이가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하고 유모차, 카시트를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다.

일반 쿨시트는 장시간 사용할 겨우 체온 조절이 원활하지 않아 땀띠가 생기거나 피부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베베누보 통풍쿨시트는 다리부터 머리 끝까지 바람이 나오도록 설계되어 더운 날씨에 땀이 많은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외출할 수 있다.

특히 보다 강력한 3단계 조절 팬을 사용해 머리 윗부분까지 시원하게 바람이 전달되도록 했다. 특수 설계된 메쉬 바람길을 타고 바람이 온몸에 골고루 전달된다.

쿨링팬은 과열 방지를 위해 2시간 사용 후 자동 전원이 차단되도록 설계되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형태 및 위치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배터리 연결선을 확장하여 최대 37cm까지 이용할 수 있다.

베베누보 윈디 쿨시트는 바람이 보다 잘 통과할 수 있도록 특별한 3D메쉬를 사용했다.

오랜 기간 메쉬 제품을 판매해오면서 경험한 노하우를 이용해 수개월간 연구개발을 통해 제작해, 통기성이 보다 뛰어나고 반영구적으로 쿠션감이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베베누보 통풍쿨시트 윈디는 휴대용 유모차는 물론 절충형, 디럭스까지 모든 유모차에 호환 가능하며, 카시트 전용 통풍시트를 함께 판매한다.

모든 제품을 무형광으로 제작해 안전하고 전자파 안전인증과 어린이제품 안전인증을 완료했다.

윈디시트 담당자는 “점차 더워지는 여름 준비를 위해 장기간 연구개발을 통해 출시했다.”면서 “올 여름은 아이들이 가장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신제품 베베누보 윈디 쿨시트는 위드앤스토어 공식 온라인몰에서 예약구매 가능하다.

나영선 키즈TV뉴스 기자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DU,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