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kizmom.hankyung.com/news/view.html?aid=201607062706o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아이의 성장을 위해서는 숙면에 좋은 잠자리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밤에도 아이의 꿀잠을 사수할 수 있는 방법과 제품을 소개한다.

글 류신애, 김경림

규칙적인 수면 습관이 중요하다 생후 3개월이 지나면 보편적으로 아이는 성인과 같이 일정한 생활 리듬을 가져 밤과 낮을 구분할 수 있고 밤중에는 수유하지 않고도 길게 잠들 수 있다. 정해진 시간에 목욕하고 잠자는 연습을 하는 등 일정한 생활 리듬을 유지하도록 한다.

최적의 실내 습도와 온도를 조절한다 아이가 잘 자기 위해서는 쾌적한 실내 환경이 중요하다. 실내 온도는 22~25℃가 적당하고 습도는 50% 내외를 유지한다. 실내가 건조하면 피부의 수분을 빼앗겨 건조해지고 호흡기 질환을 쉽게 일으키기 때문에 적당한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자기 전 기저귀 확인은 필수다 아기가 잠들면 중간에 깨지 않는 이상 기저귀를 갈기 힘들기 때문에 자기 전 미리 기저귀를 교체해야 한다. 아이가 수면 중 일어나면 수유하기 전에 기저귀를 먼저 갈도록 한다.

주변에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을 놓는다 잠자리에 들 때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과 함께 누우면 불안한 마음을 누그러뜨려 줘 안정감을 가질 수 있다.

잠투정이 심한 아이라면 저녁 시간에 목욕한다 아이가 잠들기 전 칭얼거리거나 쉽게 잠들지 못한다면 저녁 시간에 목욕하는 것을 추천한다. 단, 수유 후 목욕을 하면 토할 수 있으므로 수유 직후에는 목욕을 피하고 목욕은 10분 이내로 마친다.

◆ 아이에게 시원한 숙면을 선사할 COOL MAT

베베누보 3D 에어메시 쿨매트 프리미엄
3D 에어메시 소재를 사용했다. 매트 내부에서 입체 구조를 형성해 통풍이 잘 되며 한여름에도 서늘한 잠자리 환경을 제공한다.

1.5cm 두께로 아이가 포근함을 느끼며 침대 혹은 매트리스 위에 활용해도 시원하다.

자체 디지털 프린팅 장비를 동원해 총 21종의 패턴을 보유하고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5만9800원.

-하략-

위 기사는 <매거진 키즈맘> 7월호에도 게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