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베베누보, 해피타임, 마들린, 네이티브블리스 등 프리미엄 유아용품 회사 위드앤에서 반려동물 브랜드 ‘페리가토’를 오픈했다.

첫 제품으로 노즈워크 2in1 강아지 방석을 선보였다. 반려견이 편히 누울 수 있는 전용 방석과 노즈워크 패드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페리가토 노즈워크 강아지 방석은 알러지와 진드기를 차단하는 기능성 원단을 사용했으며, 머리카락 100분의 1 굵기의 초고밀도 원단으로 제작됐다.

먼지가 뭉치지 않아 청소가 쉬워 빠지는 털을 청소하기 쉽다. 고급 폴라폴리스 원단을 사용해 세탁 후에도 변형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신축성이 좋다.

또한 클라우드 코튼을 사용해 솜 사이 공기층이 형성되어 형태와 쿠션감이 오랜 기간 유지된다.

반려견이 가장 포근함을 느끼는 마약 방석 구조로, 패드 방석을 펼치면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다. 패드와 방석의 솜은 분리가 가능해 오염되었을 경우 쉽게 세탁할 수 있다.

방석과 결합된 노즈워크 패드는 난이도별 여러 지형물이 있고 간식을 숨겨 찾게 하는 방법으로 사용한다. 반려견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준다.

노즈워크 패드는 A형, B형 2가지 형태 중 선택할 수 있다. 비교적 쉬운 난이도로 익숙하지 않은 반려견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페리가토 담당자는 “반려견에게 가장 필요한 방석을 만들고 싶었다.”며, “알러지 케어 및 무형광 등 안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페리가토 노즈워크 2in1 강아지 방석은 공식몰을 통해 론칭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노즈워크 패드 1＋1을 4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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